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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심혈관계 [심장의 구조 및 진단]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516 119.149.102.136
2010-11-05 01:26:28

1. 심방과 심실

심장은 4개의 방, 즉 2개의 심실 및 2개의 심방으로 구성되며 심방과 심실 사이는 판막을 통해 교통되고 있다.
심장 전체를 싸고 있는 심낭은 1개의 섬유성 막과 2개의 장막성 막으로 되어있고 이중 2개의 장막 사이를 심낭강이라고하며 심낭강 안에는 10~15ml의 액체, 즉 심낭액이 들어있어 심장이 박동할때마다 윤활액 역할을 한다.

(1) 우심방(Right Atrium)

우심방의 내면은 매끄러우며 심방 중격에 난원와가 있는데 이는 태아심방의 중요한 구조인 난원공의 폐쇄흔적이다. 3개의 혈관이 우심방으로 열리는데 상대정맥은 상반신으로부터 정맥혈을 받으며 우심방의 후벽상부로 들어가고, 하대 정맥은 하반신으로부터 정맥혈을 회수하며, 관상동맥동은 방실판과 하대정맥 개구부 사이로 들어간다.

(2) 우심실(Right Ventricle)

우심실은 혈액을 받아들이는 방이라기보다는 펌프질하는 기능을 가지므로 우심방 보다 벽이 두껍다. 우방실판은 우심실로 들어가는 혈류를 조절하는데 이것은 3개의 삼각형 첨판을 가지고 있어서 삼첨판(Tricuspid Valve)이라고 한다. 각 첨판의 끝은 유두근에 부착된 건삭에 의해 고정되어 있으며 3개의 유두근이 우심실의 벽에서 돌출되어 있다. 이와 같은 장치는 심실 수축시 심방으로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우심실에서 나오는 폐동맥간은 심장에서 나온후 좌우 폐동맥으로 갈라져 가스 교환을 할 혈액을 폐로 운반한다. 폐동맥간을 통과한 혈액은 폐동맥판(Pulmoic Valve)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들 심장판막은 컵모양의 첨판이 반달모양이기 때문에 반월판(Semilinar Valve)이라 한다.

(3) 좌심방(Lefr Atrium)

좌심방은 내면이 매끄럽고 폐에서 가스 교환된 동맥혈이 4개의 폐정맥을 따라 좌심방 후벽을 통해 들어온다.

(4) 좌심실(Left Ventricle)

좌심실의 두께는 약 2cm가 되며 우심실벽 두께의 3배이다. 이것은 우심실 보다 더 많이 신체 각 부위로 혈액을 펌프질해야 하기 때문이다.
좌심실에는 이첨판(Bicuspid Valve)또는 승모판(Mitral Valve)이 있으며 좌심실에 대동맥이 연결되어 체순환을 주도한다.

2. 심장의 판막

(1) 방실판(Atrioventricular Valve)

좌우 방실구에 있는 낙하산 모양의 판으로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있는 것을 좌방실판 또는 이첨판(승모판)이라고 하며,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있는 것을 우방실판 또는 삼첨판이라고 한다.

(2) 대동맥판(Aortic Valve) 과 폐동맥판(Pulmonic Valve)

좌우의 동맥구에 있는 판막장치로서 대동맥 및 폐동맥에서 압출되는 혈액이 심실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다. 양자는 같은 모양과 기구를 갖고 동맥구에 있어, 이것을 동맥판이라고도 한다. 동맥판은 3개의 반월 모양의 판으로 되어있어 반월판(Semilunar Valve)이라고 한다.

3. 심장의 벽

(1) 심내막(Endocardium)

심장의 가장 안쪽에 있는 결합조직성 얇은 막으로서 그 내면은 혈관의 내막과 마찬가지로 내피라는 편평상피로 싸여있다.

(2) 심근층(Myocardium)

심장의 중간부위를 이루는 두꺼운 근육층으로 심장벽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심근 섬유는 평활근처럼 불수의근이지만 골격근처럼 빨리 수축할 수 있다. 심근층의 두께는 심방과 심실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는데 심방은 혈액을 심실로만 보내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얇고 심실은 폐와 전신의 저항을 이길수 있도록 혈액을 밀어내야 하므로 매우 두껍다.

(3) 심외막(Epicardium)

심외막은 장측심막이라고도 하며, 심장벽의 상측을 형성하는 장막이며 지방과 관상혈관이 포함되어 있다. 심막의 바깥층은 벽측 심막이라고 하는 장막인데 장측 심막과 이어진다. 3개의 심막이 장액성 심막을 형성하며 이것은 섬유성 심막에 싸여있는 플라스크 모양의 결합조직성 낭으로 둘러싸서 보호한다. 심막강은 2개의 장막사이의 심막액이 있어 심막강에서 심장이 마찰없이 운동하도록 돕는다.

4. 심장의 혈류

심장은 심방중격과 심실중격에 의해 좌, 우로 나뉘어진다. 따라서 2개의 펌프 기능을 하고 있다. 각 펌프는 혈액을 받는 심방과 혈액을 내보내는 심실을 갖추고 있다. 오른쪽 펌프는 전신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받아 폐로 보내는데 폐순환이며, 전신의 정맥혈이 우심방으로 들어오는 길은 상대정맥, 하대정맥, 관상정맥동과 전심장정맥이다.

우심방으로 들어온 혈액은 우심실로 가고 우심실은 폐로 혈액을 펌프질하게 된다. 왼쪽 펌프는 폐에서 가스교환된 신선한 혈액을 좌심방이 폐정맥을 통해 받아들이고 이것을 좌심실로 보내면 좌심실은 이 혈액을 전신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와 같은 일은 4개의 방이 각각 다른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고 좌우심방이 함께, 그리고 좌우심실이 동시에 수축하여 이루어진다.

    대순환(체순환): 온몸을 돌면서 물질교환이 일어난다.

     좌심실 --> 대동맥 --> 온몸 --> 대정맥 --> 우심방

    소순환(폐순환): 폐에서 가스교환이 이루어진다.

     우심실 --> 폐동맥 --> 폐포 --> 폐정맥 --> 좌심방

    동맥혈과 정맥혈

    동맥혈: 산소를 많이 함유한 피( 대동맥, 동맥, 허파정맥)

    정맥혈: 이산화탄소를 많이 함유한 피( 대정맥, 정맥, 허파동맥)


5. 심장의 자극 전도계

심장의 내면에는 내막과 근육충 사이에 특수한 근육 섬유계가 널리 분포해 있어 어느 한곳의 국부에서 일어난 흥분(수축명령)을 심근 전체에 전달하게 된다. 이와 같은 장치를 자극전도계(Impulsive Conducting System)라고 한다.

(1) 동방계(Sinoatrial System)

우심방의 상대정맥 개구부 근처에 있는 특수한 심근섬유의 작은 덩어리로 이 결절을 동방결절(Sinoatrial node)이라 하며, 이결절은 심근섬유 수축을 시작하고 수축을 조절하기 때문에 심장의 심박조율(Pacemaker)기라고 한다.

(2) 방실계(Atrioventricular system)

우심방에 있는 관상정맥동 개구부 가까이에 있는 방실결절에서 시작해서 방실속으로 전달되어 그 끝이 둘로 갈라져 하나는 우심실로 하나는 심실 중격을 통과해 좌심실로 들어가 양쪽 심실의 전체벽에 분포한다.

자극전도계는 심장에 분포하는 신경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심장이 자동적으로 운동을 하고 심방과 심실이 교대로 질서정연하게 수축이완을 반복하는 것은 자극전도계에 의한 것이다. 흥분은 동방결절에서 발생해서 이것이 동방계에 의해 심방벽에 전달되어 수축을 일으키고 심방의 수축은 곧 방실계에 의해 심실벽에 전달되어 심실의 수축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6. 심장의 기능 및 검사

심장은 혈액순환의 중심으로 끊임없는 펌프작용을 통해 혈액을 박출해 온몸의 조직으로 보낸다. 혈액은 폐에서 가스교환이 되어 폐정맥을 통해 좌심방과 좌심실로와서 심장의 수축에 의해 대동맥을 거쳐 전신을 순환한 후 대정맥을 통해 우심방과 우심실로 들어온 후 폐동맥을 통해 폐로 가서 다시 가스 교환이 이루어진다.

※ 혈압(BP: blood Pressure)
혈압은 심장(좌심실) 수축시 혈액이 박출되면서 대동맥과 큰 동맥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이완될 때 동맥의 탄력성 반동으로 생기는 일정압력(이완기 혈압)을 말한다. 정상혈압은 일반적으로 연령에 약 90을 더한 수치가 정상 수축기 혈압이며 정상수축기 혈압의 2/3가 정상 이완기 혈압이 된다. 통상 성인의 정상혈압은 120/80mmHg이다.

※ 맥박(PR: Pulse Rate)
맥박은 심장박동수를 말하며 측저 방법은 1분간 맥박수를 측정하면 된다. 통상 성인의 정상 맥박은 80회/분 전후이며 맥박수가 60회 미만이면 서맥이라고 하며 100회 이상이면 빈맥이라고 한다. 맥박이 불규칙한 경우는 부정맥이라고 한다.

(1) 심혈관계 이학적 검사

혈압, 안저검사, 상하지에서 말초동맥파의 촉진, 전흉부 촉진, 심장 청진

(2) 심전도 (EKG)

주요 비정상 심전도 소견으로 심장의 확대와 비대, 각차단(bundle branch block), 심근 허혈성 경색, 대사성 요인과 약물효과, 전기적 교대맥 등을 발견할 수 있다.

(3) X- 선 촬영술

심장과 대혈관의 크기와 위치, 폐동정맥압과 혈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4) 심초음파 검사(Echocardiography)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실제 움직임과 형태를 관찰하는 검사로서 판막성 심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장종괴, 심낭삼출 등의 이상을 확인한다.

(5) 초음파 심장 조영술

심장기능 및 심장 내부구조의 이상을 알아내는데 유용하다.

(6) 혈관조영술(Angiography)

혈관의 손상 특히 대동맥 파열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한다.

(7) 심도자검사(Cardiac Catheterization)

심장 내부에 도관을 직접 삽입하여 심장 내부의 압력 및 산소 포화도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특히 판막의 이상여부, 심실 또는 심방 결손 등을 진단하는데 유용하다.

(8) 새로운 심장화상도법

초고속 X선 컴퓨터 단층촬영(영상컴퓨터단층촬영, cine CT), MRI,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 방출 단층도법)등 비 침윤성 단층촬영 기술이 출현되어 광범위한 심장의 영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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