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손해사정연구

게시글 검색
제5장 심혈관계 [심장질환]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836 119.149.102.136
2010-11-04 00:39:19

1. 전도장애

(1) 동방블럭(Sinoatrial block, SA block)

동방결절에서 시작된 자극을 전달하는데 장애가 생긴 경우로 관상동맥질환이나 과민성 경동맥동, 약물 치료 중인 경우에 나타난다.
완전 동방 전도장애(동정지, Sinus arrest)인 경우는 좀 더 심각한 상태로 Stockes-Adams증후군의 원인이 되며 병적 동결절 증후군을 야기한다.

(2) 방실 전도 장애(Atrioventricular block, AV block)

심방의 전기 자극이 심방으로부터 심실로 전도되는데 장애가 있는 경우로 약물치료 중이거나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에 오는 경우가 많다.

A. 1도 방실 전도장애
심방의 전기자극이 심실에 모두 전달되기는 하나 PR간격이 0.21초 이상으로 연장되는 경우이다. 선천성 심질환이나 관상동맥질환, 심근염, 강심제의. 사용시에 보일 수 있으나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오는 경우가 많고, 치료 없이도 비교적 예후가 좋다.

B. 2도 방실 전도장애
심방의 전기 자극이 심실로 가끔 전도 차단되며 두 종류가 있다.

◆ MobitzⅠ형 전도장애(Wenckebach형):PR간격이 점차 길어지다가 심실전도가 차단되는 경우로 서맥으로 인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 MobitzⅡ형 전도장애: PR간격이 일정하다가 심실로 자극전달이 갑자기 차단되는 경우로 예후가 비교적 나쁘며 돌연 심장사나 Stockes adams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영구형 심장 박동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C. 3도 방실 전도장애
심방의 전기자극이 심실로 전혀 전달되지 않는 경우로 심방 및 심실은 각각의 심박 조율 부위에 의해 조율된다. 선천적인 경우와 감염에 의해 2차적인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관상동맥질환에 의한다.

(3) 심실내 전도장애(Intraventricular conduction disturbance)

심실내 전도는 우각(Rt. Bundle branch)및 좌각(Lt.  Bundle branch)에 의하며 좌각은 좌각전 섬유속(Lt. Anterior fascicle)과 좌각후 섬유속(Lt. posterior fascicle) 으로 분지한다.

QRS군의 모양은 같으나 QRS폭이 0.12초 이상으로 넓어지면 완전형이라 하고 0.10 ~ 0.11초이면 불완전형이라고 한다. 일시적인 심실내 전도장애는 빈맥이나 조기수축에 의해 올 수 있으며 영구적인 전도장애는 심근 경색이나 섬유화에 의해 후천적, 또는 선천적으로 온다.

A. 우각차단 (Rt bundle branch block, RBBB)
우각의 차단으로 우심실 탈분극이 우측 및 전방에 늦게 나타나는 경우이다. 완전 우각차단은 선천적이거나 우심실비대, 심근경색 등과 동반될 수 있다.

B. 좌각차단(Lt bundle branch block, LBBB)
좌심실의 탈분극이 지연되는 경우로 축편위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심근경색 소견을 보일 수도 있다. 젊은 나이에 보이는 좌각 차단은 좀 더 심각한 기질적 심질환을 의미할 수 있고, 다른 심질환이나 고혈압과 동반되는 경우 위험은 더욱 증가된다.

C. 복합형 각차단(Combination bundle branch block, CBBB)
방실내 전도장애나 심실내 전도장애가 복합적으로 보이는 상태로 좀더 심각한 심질환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4) Wilf-Parkinson White 증후군

정상전도로 외에 부전도로(Accessory pathway)가 있어서 정상적인 자극보다 빠르게 전도되어 심실의 조기수축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짧은 PR 간격과 넓은 QRS군과 델타파를 보인다.

2. 고혈압(Hypertension)

혈압이란 혈관속을 흐르는 혈액이 혈관벽에 미치는 힘을 말하는데, 심장이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기 위해 수축할 때 혈액이 혈관에 미치는 힘을 수축기 혈압이라고하고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여 확장할때의 혈압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이란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 또는 고혈압 강하제를 복용중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다.

① 1차성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
원인 없이 혈압이 오르는 경우로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즉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면서 고혈압을 설명할 만한 원인이 없을 때를 본태성 혹은 특발성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② 2차성 고혈압 (속발성 고혈압)
각종 원인질환(신질환, 신혈관성 고혈압, 갈색세포종, 심혈관질환, 뇌하수체종양, 갑상선 기능 항진증, 쿠싱증후군) 등에 의하여 2차적으로 발생하는 고혈압을 말하며 전체 고혈압의 10~ 15%를 차지한다.

③ 악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1%에서 발생하며 이는 내과적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망막의 유두부종과 망막출혈 및 삼출을 동반하는 현저한 혈압 상승으로 인하여 심한 구토와 시각장애(일시적 실명), 일시적 마비, 경련, 혼수와 같은 고혈압성 뇌병증의 증상을 보인다.

3. 부정맥(Arrhythmias)

심장의 박동이나 맥박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를 말한다.

① 교대맥박(Pulsus alternans)
심장의 맥박이 강하게 뛰는 것과 약하게 뛰는 것이 교대로 보이는 경우로 울혈성 심부전 등의 심각한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 보인다.

② 동성빈맥(Sinus tachycardia)
맥박이 지속적으로 분당 100회가 넘는 경우를 말한다. 운동후에 일시적인 경우도 있으며 발열, 갑상선 기능항진증, 폐나 심장질환과 동반되어 올 수 있다.

③ 병적 동결증후군(Sick sinus syndrome)
동방결절의 기능이 저하되어 일어나는 순환부전을 말하며 동성부전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서맥과 빈맥이 교대로 나타나는 서맥-빈맥 증후군, 동정지, 동방블럭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허혈성심질환이나 Stockes-Adams syndrome과 동반된 경우 위험하다. 약물치료를 하거나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한다.

④ 상심실성 빈맥(Supraventricular tachycardia)
발작적으로 맥박수가 증가된 경우이다. 심장질환 없이 발생되기도 하나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폐색전증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경동맥동 맛사지나 약물투여, 전기자극 등으로 치료하나 드물게는 수술요법을 시행한다.

⑤ 심실성 빈맥(Ventricular tachycardia)
심실에서 기인하는 빠른 맥박을 말하며 대부분 심근 경색이나 심실동맥류, 심근염, 류마티스성 심질환 등의 심장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젊은 사람에서 심장질환 없이 운동 후에 오는 경우도 있으며 급사의 위험이 있다. 항부정맥제를 사용하거나 전기자극 치료를 한다.

⑥ 서맥(Bradycardia)
맥박이 1분에 60회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운동선수나 젊은이 혹은 노인에서 보이며 약물투여 중이거나 점액수종, 황달, 영양실조, 저체온증 등에서도 보인다. 동성 서맥(sinus bradycardia)은 심전도상의 파형이 정상이며 정상인에게 보인다.     

⑦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심방 조동(atrial flutter)
심방에서 발생하는 대단히 빠르고 불규칙적인 자극으로 심장의 근섬유가 빠른 빈도로 제각기 수축하게 되어 효과적인 심방수축을 못하는 상태이다. 심장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은 관상동맥질환, 류마티스성 심장질환, 심근질환, 고혈압, 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이 원인이 된다.

⑧ 심실세동(Vantricular fibrillation) 심실조동(Ventricylar flutter)
심실이 극히 빠른 속도로 흥분하는 심장의 전기적, 기질적인 혼돈 상태이다.
이때는 심실로부터의 혈액 방출이 거의 정지되므로 즉각적인 응급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하게 된다.

⑨ Stockesadams 증후군
완전 방실 차단인 경우에 보이며 심각한 심장 리듬의 장애를 보이고 뇌혈류 장애로 인한 실신의 원인이 된다. 대부분은 서맥에서 보이나 심실성 부정 빈맥에서도 보인다.

⑩ 유주심박조율(Wandering pacemaker)
심박동중 일부는 동방결절에서 발생되고 나머지는 심방이나 방실접합부에서 발생할 때를 말한다. 정상인에서 볼 수도 있으나 심장질환, 허혈성 심질환, 폐질환, 고혈압 등과 동반되어 올 수도 있다.

⑪ 조기수축(Premature contraction)
동방결절이 아닌 곳에서 비정상적인 심장 수축이 생기는 상태로 기외수축(extrsystole)이라고도 한다. 불규칙적이거나 간혈적인 맥박으로 나타나며 노인에서 정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심장질환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A. 이단맥(bigeminy): 정상리듬과 기외수축이 번갈아 오는 경우를 말한다.
B. 삼단맥(Trigeminy): 정상리듬에 기외수축이 2개 연달아서 오는 경우를 말한다.
C. R on T wave: 심장 불응기에 심장이 다시 뛰는 경우를 말한다.

4. 선천성 심질환(Congenital heart disease)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있다. 유아와 어린이일 때 교정술을 받는다면 생존률을 높일 수 있으며, 수술 결과가 좋더라도 계속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① 내장역위가 동반된 우심증(Dextrocardia with situs inversus)
심장의 위치와 내부구조가 좌우대칭으로 바뀌어 있는 상태로 보통 해부학적 구조는 정상이다.

② 대동맥궁 기형(Aortic arch anomalies)
상행 대동맥의 여러가지 발육이상을 말하며 동맥폐쇄, 이중궁 우경사동맥, 오른 쇄골 동맥지 이상 등이 있다. 심한 경우 수술하거나 혈관 이식수술을 한다.

③ 대동맥 축착(Coarctation of aorta)
대동맥 어디에서나 협착이 일어날 수 있으나 좌측 쇄골하 동맥 기시부에서 동맥관 인대 삽입부위까지 호발부위이다. 일반적으로 하체가 상체에 비해 발육이 지연되며 대퇴동맥의 맥이 저하되어 있다. 협착의 부위에 따라 Preductal type, 과 Postductal type으로 구분된다. 문합술(End to end) 과 혈관성형술( Graft)를 치료한다.

④ 대혈관 전위증 (Transposition of graft vessel)
심실과 대혈관의 연결이 전위된 경우를 말한다. 이것은 두개의 분리된 혈류 순환을 만들기 때문에 2/3은 동맥관 개존증, 1/3은 심실 중격결손이 함께 존재한다.

⑤ 동맥관 개존증(Patent ductus arteriosus, PDA)
동맥관은 폐동맥 분지점에서 대동맥으로 연결되는 혈관으로 태아에서는 정상적으로 존재하나 출생직후 폐쇄된다. 이 질환을 계속 방치하면 청색증, 심비대,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며 세균성 심내막염, 폐동맥 고혈압, 전신적 혈전형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수술후 치료하면 비교적 예후가 좋다.

⑥ 심방중격결손(Atrial septal defect, ASD)
상행대정맥 입구의 심방 중격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난원공을 침범하는 형태가 흔하다. 조기에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 수술하면 예후는 좋다.

⑦ 심실중격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VSF)
선천성 심질환중 흔한 기형으로 결손의 크기와 위치, 폐혈관 저항 등에 따라 경과 및 예후가 달라진다. 결손은 나이가 들면서 크기가 작아지거나 자연 폐쇄되는 경우도 있고 영아기에 심부전이나 반복되는 호흡기 감염으로 사망하는 수도 있다. 경도의 심실중격 결손증은 유아기 이전에 대부분 폐쇄된다.

⑧ 폐동맥 협착증(Pulomonary Stenosis)
판막상, 판막, 판막하 위치에서 나타난다. 협착위치 보다는 협착 정도가 예후를 결정하는데, 정상적인 심박출량하에서 판막간 최대 압력차로 평가한다. 경증인 경우 일반적으로 무증상이며 나이에 따른 진행은 거의 없다.

⑨ 활로씨 4 증후군(Tetralogy of fallot, TOF)
흔한 청색증형 선천성 심기형으로 4가지 구성요소는 심실 중격 결손, 폐동맥 협착, 대동맥 기승 그리고 우심실 비대이다. 기본적인 기형으로는 심실중격 결손과 폐동맥 협착이 동반된다. 질환의 심한 정도는 폐동맥협착이 얼마나 심한가에 달려있다.

⑩ 심근염(Cardiomyopathies)
심근의 이상으로 수축이나 이완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을 말한다. 원발성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병리적 특징에 따라 확장형 심근증, 비후형 심근증, 제한형 심근증으로 분류된다.

5. 심내막염(Endocarditis)

심내막을 침범하는 감염성 질환을 말한다.

① 세균성 심내막염
세균침입으로 인해 심장의 내강을 이루는 내피세포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특징적 병소는 심장판막엽이며 선천적 심질환이나 인공판막술을 받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② 류마티스성 심내막염
심내막, 심근, 심낭 등에 광범위하게 침범하지만 주로 판막에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함으로서 심장판막질환의 원인이 된다.

6. 심부전(Heart Failure)

심근에 기능 장애가 있어 신체에 충분한 양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함으로써 순환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을 말한다. 심근의 수축능력이 저하되었거나 심박출을 하기위한 심장압력이 증가되었을 때 나타난다.

[원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 동정맥루, 비만, 임신, 발열, 감염, 허혈성 심질환 등

[증상]
빈맥, 심실확대, 심실 비대, 간이나 비장의 종대와 혈구세포의 증가, 신장으로 들어오는 혈류량의 감소로 인한 정맥계의 울혈 등

7. 심비대(heart Enlargement, Hypertrophy)

일반적으로 흉부 방사선 사진, 심전도를 통해 판단할 수 있으며, 심비대 정도는 심흉곽비(Cradio-thracic ratio, CTR) 로 판단한다. 다른 질환(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대동맥 판막질환, 승모판 기능 부전, 심실중격 결손, 동맥관 개존증 등)과 합병된 심비대는 그 위험성이 증가된다고 볼 수 있다.

※ 인공 심박 조절기(Pacemaker)

인공심박조절기는 심장의 전기적 자극이 병적인 상태로 발생하지 않거나 혹은 심실로 잘 전해지지 않을 때 인공적으로 심박동을 일으키기 위하여 사용되는 전기기구이다.

8. 저혈압(Hypotension)

수축기, 혹은 확장기 혈압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이다. 빈혈, 심혈관 장애(대동맥 기능 부전), 내분비 장애(부신기능 부전 증후군)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실신한 적이 있거나 높은 곳에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는 좀더 주의가 필요하다.

9. 판막성 심질환(Valvular heart disease)

보통 심잡음의 종류에 따라 그 특징이 분류되며, 선천적 혹은 류마티스열, 감염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오기도 한다. 판막질환은 승모판이 제일 흔히 침범되고 다음이 대동맥 판막(주로 승모판질환과 합병되는 경우가 많다)과 삼첨판의 순서이다.

판막성 심질환의 진단을 위해서는 과거에 류마티스 열이나 세균성 심내막염의 침범을 받은 병력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판막성 질환은 거의 외과적으로 치료되며 이러한 질환의 수술후 항응고제(예: Coumadine)를 복용하게 되면 출혈경향이 높아지고, 처방에 따른 복용을 하지 않게되면 혈전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약물 복용 이행의 정도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①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역류증) (Aortic Regurgitation)
대동맥 판막의 형태가 변형되어 심장이 이완하는 동안 대동맥구가 완전히 폐쇄되지 않는 상태이다. 선천적으로 올 수 있으나 대부분 후천성인 류마티스 열로 인해 일어나게 되며 대동맥의 동맥경화증으로부터 발생되기도 한다.

② 대동맥판막 협착증(Aortic stenosis)
대동맥 판막구가 좁아진 상태를 말한다. 원인은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증과 같으며 일반적으로 30~40세까지는 별 증상 없이 지내게 되나 심한 경우에는 폐수종과 기좌호흡, 야간성, 발작성 호흡곤란 등이 일어난다.협심통과 실신이 특징적 증상이다. 수술을 받으면 협착 정도가 감소 될 수는 있으나, 기형 자체가 교정되는 것은 아니다.

③ 승모판 역류증(Mitral regurgitation)
승모판막의 기능부전으로 좌심실이 수축하는 동안 혈액이 역류되는 상태이다. 류마티스 열을 앓고 난 후에 오며 세균성 심내막염이나 대동맥 판막 질환에 의하여 2차적으로 발생되고 드물게는 선천적으로도 온다. 수축기 잡음이 청진되며 병이 진전되기 전에는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지만 병이 진전됨에 따라 피로감, 호흡곤란, 기침 등이 나타난다. 자주 나타나는 합병증으로는 심방세동과 색전이다.

④ 승모판 협착증(Mitral Stenosis)
승모판막구가 좁아져서 혈류의 장애가 나타난 상태로 흔히 류마티스열에 의해 초래된다. 주증상은 폐울혈로 인한 호흡곤란이며 협착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⑤ 승모판 탈출증(Mitral valce prolapse)
 수축기때 판막의 소엽하나가 탈출되는 것으로 원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말판증후군, 흉골함몰증, 척추측만증과 동반되기도 한다. 흉통, 빈맥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처음에는 그 부위가 적고 질병의 증상이 경하나 점차 심각한 승모판 폐쇄부전증, 세균성 심내막염, 부정맥, 일과성 허혈성 발작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이 증가한다.

⑥ 삼천판 질환(Tricuspid regurgitation or stenosis)
대동맥 질환과 합병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수축기 잡음이 청진되며 우심부전의 증상을 보인다. 흉부 방사선 사진에서 우심방과 우심실 비대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발생빈도는 낮다.

10. 폐성심(Cor pulmonale), 폐인성 심질환(Pulminary heart disease)

폐질환으로 인하여 우심부전을 일으키는 병적 상태를 말한다. 우심실 비대 이전에 폐동맥압의 상승이 선행되는 것이특징이다.

① 폐혈관질환(Pulminary Vascular Disease)
폐혈류의 저항으로 인해 우심실 후부하가 증가된다. 폐혈관 질환에 의한 만성 폐성심은 반복적인 폐색전, 폐혈관염, 높은 고도에서의 폐혈관수축과 폐정맥 폐쇄질환에 의해 생긴다.

② 폐실질 질환(Pulminary Parenchymal Disease)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만성 폐성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11. 허혈성심질환( Ischemic heart disease)

심근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다.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흉통, 심근경색, 심장발작 등을 일으킨다. 허혈성 심질환의 예후는 관상동맥과의 연관, 심근기능, 분출력, 허혈성심질환의 진행정도, 그외 유전적 요인과 다른 위험인자에 영향을 받는다. 약물치료를 하며 관상동맥 이식술(CABG)과 경피적 관상독맥 성형술(PTCA)을 한다.

[진단]
심전도상 QRSComplex, ST Segment, T파의 이상소견을 보인다.

◆ ST하강 0.5mm이내, T파 1mm이내는 큰 의미가 없고 ST하강 1mm이상인 경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본다.
◆ ST하강 1mm이상이고 St분절의 하가잉 동반된 경우 대부분 관상동맥 질환이다.
◆ 운동중, 운동후 심전도는 허혈성 심질환의 심장기는 평가에 유용하다.
◆ Thallium scan은 심근의 기능을 평가하는데 유용하다.

① 심근경색증(Myocardial infaction, MT)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부위에 산소나 영양소 공급이 안되어 심근이 괴사에 빠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 동맥 경화증에 의해 생기나 색전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경피적 혈관성형술이나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응급수술을 하게 된다.

심근경색은 일반적으로 죽상경화로 이전에 좁아져 있던 관상동맥에 혈전성 폐색이 생겨 관상동맥의 혈류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발생한다. 혈전의 형성이 일어나는 곳의 죽상경화의 진행은 혈관손상과 관계있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A. 통증은 심근경색 환자에서 가장 흔한 증상인데 가슴의 통증이 너무 심하여 지금껏 경험한 고통 중에서 가장 심한 것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B. 30분 이상의 흉골하 통증과 발한은 급성 심근 경색증을 강력히 시사하는 증상이다.

[약관에서 분류하는 심근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확정은 의료법 제3조에서 정한 국내의 병원 또는 이와 동등하다고 회사가 인정하는 국외의 의료기관의 의사(치과의사 제외) 자격증을 가진 자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 이 진단은 병력과 함께 심전도, 심장초음파, 관상동맥촬영술, 혈액 중 심장 효소검사 등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

◆ 급성심근경색증 I21
◆ 속발성 심근경색증 I21
◆ 급성심근경색증에 의한 특정 현재 합병증 I23

② 협심증(angina Pectoris)
심근의 국소적이고 일시적인 허혈상태를 말한다. 과다한 운동을 하거나 심근손상, 심근에 산소공급을 감소시키는 여러 질병 등에 의해서 일어난다.

[분류]
A. 안정형
스트레스나 활동량의 증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오며 자신이 흉통을 예측할 수 있다. 안정을 취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B> 불안정형
흉통의 빈도가 증가되거나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예고 없이 나타나며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 심근경색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C. 이형형
활동과는 상관없이 주로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증상이 나타나며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한 것이다. 전구증상 없이 발생되어 통증 시간이 길다.

12. 류마티스성 열(Rheumatic Feaver)

류마티스성 열은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인두감염 후에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심장, 관절, 중추신경계, 피부, 피하조직을 침범한다. 급성기에는 이동성 다발성 관절염, 심근염 및 고열을 동반한 무도병, 피하결절, 유연성 홍반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한다. 비록 급성 류마티스 열에서 관절 증상이 매우 중요하나 심장의 침범 또한 매우 중요하다 왜냐면 심장을 침범할 경우 급성기에 사망률이 높고 나중에 만성적인 류마티스성 질환(판막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① 류마티스성 열의 병변은 전신을 두루 침범하여 결체조직을 따라 퍼진다. 국소적인 염증 병변은 특히 작은 혈관의 주변에 잘 생긴다. 심혈관계 병변으로 심장은 가장 특징적인 병변위치로서 심내막, 심근, 심낭 등 심장의 전층이 침범된다. 심장이외의 병변으로 관절의 침범이 일어날 수있으나 관절의 심한 반흔이나 변형은 동반되지 않고 삼출만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② 중요한 임상적인 특징으로는 다발성 관절염, 심염, 무도증, 유연성 홍반과 피하결절 등이 있다. 무도병이란 중추신경계의 장애로서 특징적으로 갑작스런, 목적없는,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이며 자주 근육의 약화와 감정적 불안을 동반한다. 무도증은 류마티스성 열의 후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발성 관절염이 사라진후 무도증이 나타난다.

③ 일반적으로 급성 류마티스열은 6주~12주 이내에 증상이 소실된다 그러나 류마티스성 심염을 가진 거의 모든 환자가 6개월 이내에 재발된다. 만성 류마티스 심염의 경과는 좋지 않아 몇 달 혹은 수년후에 사망에 이르고 류마티스성 판막질환의 경과는 다양하다.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