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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종양 [종양]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191 119.149.102.136
2010-10-31 19:00:25

비정상적인 새로운 조직이 계속 증식하여 신체의 균형잡힌 체계에 순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종양은 정상 신체구조와는 다른 조직이 성장하는 것이지만 원래는 정상조직에서 분화된 것이다. 양성과 악성 두가지 상태로 존재하며, 분류를 위해서는 조직학적인 검사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특징

         악성종양

           양성종양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

          흔하다

            드물다

            성장속도

      대부분 빠르다

            느리다

            국소침입

          흔하다

              없다

              전이

         흔하다

              없다

           조직파괴

           많다

              적다

         기능의 파괴

     대부분 흔하다

          대부분 적다

      제거후 재발의 정도

           있다

             드물다

         피낭의 형성

           없다

              있다

         세포의 모양

    대부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정상이다


1. 양성 종양(benign tumor)

(1) 특징

① 비교적 서서히 성장한다.
② 신체 여러 부위에 확산, 즉 전이하지 않는다.
③ 제거하여 치유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 병변은 다음과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 특이한 경우라는 것은 종양이 특이한 위치에 존재하거나 또는 특이한 기능을 발휘하는 경우이다.

- 총담관을 폐쇄하고 있는 양성종양
- 외과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두개강 깊이에 존재하는 양성 뇌종양
- 충분한 인슐린을 분비하여 치사적인 저혈당증을 야기하는 양성 췌도종양

(2) 형태

① 육안적 형태
통상 구형이거나 난형이며, 비교적 잘 경계지어지며 주위 비종양성 조직과는 명료하게 구분되고 흔히 피막화(encapsulated)되어 있으며,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고 흔히 단단(firm)하다.

② 현미경적 형태
일반적으로 모든 양성 종양은 잘 분화되어 있다. 가령 양성의 평활근의 종양인 평활근종이라든지 잘 분화된 갑상선의 여포선종에서의 종양세포들을 성숙된 정상세포와 구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3) 명명

일반적으로 종양은 조직이나 세포명에 종(-oma)이라는 접미어를 붙여서 부른다. 단, 이런 종양들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양성 종양이다.

일반적으로 종양은 조직이나 세포명에 종(-oma)이라는 접미어를 붙여서 부른다. 단, 이런 종양들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양성 종양이다. 예를 들면 섬유조직 또는 세포에서 기원되었다고 추측되는 양성 종양은 섬유종(fibroma), 지방조직의 그것은 지방종(lipoma), 근육조직의 그것은 근육종(myoma) 등이다.

상피조직 중 피복상피에서 기원되었다고 추측되는 양성 종양은 유두상이어서 유두종(papilloma)이라고 하는데, 이것들은 기원되었다고 추측되는 세포의 형에 따라 편평(상피)세포 유두종(squamous-cell papilloma), 이행(상피)세포 유두종(transitional- cell - papilloma) 등으로 부르고, 선상피 세포에서 기원되었다고 추측되는 것은 선종(adenoma), 유두상인 것은 유두성 선종(papillary adenoma) 이라고 부른다. 또한 낭성 변화를 수반하는 유두상 선종은 유두성 낭(성)선종(papillary cystadenoma) 이라고 부른다.

단, 해부학적 조직세포명에 접미어 종(-oma)을 붙였는데도 실제로 그것들이 악성 종양을 뜻하게 되는 경우는 간종(hepatoma), 흑색종(melanoma), 정상피종(seminoma) 활막종(synovioma) 등이다.

2. 악성 종양(malignant tumor)

(1) 특성

암(cancer)은 다음과 같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생명에 위험을 초래한다.
① 빠른 성장
② 침윤성 성장
③ 체내 각 부위에의 확산 및 전이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의 감별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생물학적 태도, 즉 예후와 치료법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2) 형태

① 육안적 형태
양성 종양에 비하면 그 형태가 더욱 불규칙하며 불량하게 경계지어지며 주의 비종양성 조직과 경계가 불명료하고 원칙적으로 피막화되어 있지 않으며, 주 종양조직이 주위조직으로 돌출하여 침윤하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다. 육종은 통상 고기 같은 경도와 양상을 지니고 있고, 암종은 상당히 딱딱하며 돌같이 딱딱한(stony hard) 경도를 지니고 있을 때도 있다.

② 현미경적 형태
악성 종양은 잘 분화된 것으로부터 미분화된 것까지 여러 정도가 있다. 일반적으로 형태학적으로 양성 종양일수록 분화도가 높아 정상조직에 가까우며, 악성 종양일수록 분화도가 낮아 정상조직으로부터 멀어진다. 미분화성과 거의 같은 뜻으로 역형성(anaplasia)이라는 말도 사용되기도 한다.

(3) 명명

① 악성 결체직성 종양인 육종(sarcoma)
어원은 희랍어의 Sarc, 즉 살코기(fleshy)에서 온 것이다.
예를 들면 섬유종의 악성 종양은 섬유(성)육종(fibrosarcoma), 악성 지방종은 지방육종(liposarcoma)등으로 부른다.

② 악성 상피성 종양은 암종(carcinoma)
양성 종양의 경우와 같이 악성 피복상피(성)암종은 그 유래되었다고 추측되는 세포형에 따라 편평세포암종(squamous-cell carcinoma) 또는 유상피암종(epidermoid carcinoma), 기저세포암종(basal-cell carcinoma), 이행세포암종(transitional-cell carcinoma) 등으로 부른다. 악성 선상피종양은 선암종(adenocarcinoma)이라고 하며, 그 밖에 유두성 선암종(papillary adenocarcinoma), 유두성 낭성 선암종(papillary cystadenocarcinoma) 등이 있다.

(4) 종양의 확산 및 전이 (Metastasis)

악성 종양들의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특성의 하나는 이들 종양이 원발부위(primary site)에서 다른 부위로 전이해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이란 어느 종양이 그 원발부위에서 여러 경로를 따라 다른 원격부위(distant site)에 이식된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원발부위에서 처음 발생한 종양을 원발성 또는 1차성 종양(primary tumor)이라고 부르고, 전이된 종양을 속발성, 2차성 또는 전이성 종양(secondary or metastatic tumor)이라고 부른다. 양성 종양은 전이를 하는 일이 없으며, 따라서  전이를 한 종양은 항상 악성 종양이다. 그러나, 악성 종양이면서도 원칙적으로 전이를 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즉, 중추신경계의 (신경)교세포종(glioma) 및 피부의 기저세포암종(basal cell carcinoma)들이다. 암의 확산(전이)은 대략 다음의 네 가지 경로 중 어느 하나를 통해서 일어난다.
1) 림프(행)성 전이 (lymphatic metastasis)
2) 혈행성 전이 (hematogenous metastasis)
3) 파종성 전이 (dissemination metastasis)
4) 이식성 전이 (transplantation metastasis)

3. 경게성 종양 (borderline tumor)

유의하여야 할 것은 대다수의 종양은 명백히 양성 또는 악성이지만 소수예에서는 임상적으로나 특히 병리형태학적으로 경계형(borderline, intermediated, undetermined type)이어서 양성 또는 악성의 어느 부류에 귀속시키기 어려운 것도 있다. 이러한 경계성 종양은 대개 전이는 하지 않지만 국소적으로 침윤 및 재발을 자주하는 특징이 있는데 예를 들면 난소의 경계성 점액성 낭선종, STUMP(stromal tumor of undetermined malignant potential) 등이 여기에 속한다.

4. 상피내 암종 (Intraepithelial carcinoma, Carcinoma in situ : CIS)

악성 종양에 대한 형태학적 정의의 하나는 그 종양이 기원하였다고 생각되는 조직에서 그 경계를 뜷고 인접조직에 침윤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형태학적으로 암세포와 동일한 (광의의) 비전형성 세포들이 상피 기저막을 뚫지 않고 그 상피 내에 머물러 있는 경우는 상피내 암종이라고 부르며, 이 병변은 명백히 침윤성인 암종(invasive carcinoma), 즉 진성의 암종과는 구별하여야 한다. 자궁 경부상피의 상피내암은 통상 10~15년 후 진성 암종으로 이행하는 경향이 있으나, 반면 쇠퇴하여 정상조직으로 되돌아가는 예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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