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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종양 [암의 단계 및 진단]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955 119.149.102.136
2010-10-31 18:05:48

1. 악성의 정도

병리보고서는 종양의 악성정도를 알려 준다. 이것은 통상 Grade로 표현된다. Grade 1 종양은 종양의 원인 조직이 매우 정상세포와 유사한 것을 의미하며 거의 전이하지 않는 성장이 느린 종양이다.

   Grade

                      의                      미

     Ⅰ
     Ⅱ
    

     

well differentiated (고 분화성)
Moderately well differentiated (중등도 분화성)
Poorly differentiated (저 분화성)
Undifferentiated (anaplastic) (미 분화성)


2. 종양의 병기 (Staging)

종양의 병기는 암의 성장과 확산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임상적, 수술적, 병리학적 소견을 근거로 결정되어 진다. 종양의 병기를 분류하는 목적은,

① 치료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
② 예후에 대한 어떤 지침을 제시하고
③ 치료의 결과들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Stage

                            암의 범위(Extent of cancer)

        0
       

      

      

       

Preinvasive (carcinoma-in-냐셔)
Localized. No regional or distant spread
Locally advanced, usually with regional lymph node metastasis
lnvolvement of regional organs and/or other nonnodal sites
Distant metastasis;widely disseminated


※ 좀더 세분화하기 위해 각 stage마다 A,B 등이 부가되기도 한다.

암의 병기를 결정하는데 국제적으로 표준화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AJCC와 UICC는 암의 병기체계로 TNM system을 채택하였다. T는 종양의 크기를, N은 연관된 림프절의 침범유무를 그리고 M은 원격전이(distant metastasis)의 존재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여러 axillary node에 퍼졌으나 원격전이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 거대 유방암은 T3N1MO의 stage이다. 림프절과 연관되지 않고 한정된 뼈로 번진 더 작은 종양은 T1NOM1이다.

◎ 원발종양(Primary tumor; T)

Tis - carcinoma in situ
To - no evidence of primary tumor
T1 - small size, restricted to organ of origin
T2~4 - increasing size/local invasion

◎ 국소 림프절(Regional lymph node ; N)

No - no nodal metastasis
N1~4 - increasing degrees of nodal metastasis

◎ 원격 전이(Distant metastasis ; M)

Mo - no distant metastasis
M1~3 - distant metastasis

3. 진단방법

① 의사의 진찰
암의 진단은 의사의 진찰을 통해 증상을 상담하고 신체의 부위를 체계별로 검진을 받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예로 전신진찰, 유방과 갑상선등의 촉진검사, 항문을 통한 직장수지검사 등이 있다.

② 내시경 검사
내시경 검사는 검사 대상에 따라 위내시경과 내장내시경, 방광경, 복강경 등이 있다. 내시경을 통해 병변을 직접 관찰하면서 암의 크기, 모양, 위치를 평가하고 동시에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③ 영상진단검사
A. 단순 방사선 영상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해부학적인 구조 변화를 보기위해 사용된다. 방사선이 인체를 통과할 때 조직과 뼈 등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영상을 검사한다. 밀도의 변화, 윤곽의 불규칙성, 표면의 침식정도, 뼈나 조직의 모양변화, 흉강 중 체강의 액체존재 여부를 알 수 있다.

B. 투시검사
투시검사는 단순방사선 영상으로 구분이 잘 안되는 내부장기를 검사하기 위해 사용되며 조영제를 사용하여 장기의 모양과 위치, 병변을 검사하여 암의 진단에 유용하며 수술시 절제 범위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위를 검사하기 위한 상부위장 조영술(UGI), 이중조영바륨관장검사, 췌장암, 담도암에서 사용되는 내시경의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등이 있다.

C. 전산화 단층촬영(CT)

CT는 X 선을 이용하여 연조직의 해부학적인 상태를 단층으로 찍어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진의 모양으로 보여준다. 검사 결과로 병변이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구별하며 병변의 특성과 정확한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접 장기, 간, 폐,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 등을 구명하는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중추신경계, 머리와 목, 폐, 복부의 장기를 평가할 때 사용한다. 원발암을 검사하거나 전이여부를 검사할 때 유용하다.

D. 초음파검사
초음파검사는 음파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검사로 종양이 낭성종괴인지, 고형종괴물인지를 구별하는 등 종양 내부의 구조를 확인할 때 사용된다. 또한 암이 주변장기를 침범했는지 림프절 혹은 다른장기로 전이되었는지를 검사할 때 유용하다. 복부장기와 갑상선, 유방, 난소, 자궁, 런립선, 심장 등을 검사할 때 사용한다.

E. 자기공명영상(MRI)
MRI는 인체내의 특정 핵에서 기인된 자기장과 방사파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하여 여러방면의 단층상을 인체의 측면과 종면으로 제공한다.

MRI는 암과 장기등의 조직의 여러형태를 인식하여 정상, 양성종양, 악성종양을 구분하기에 좋고 병기나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에 좋은 검사이다. 뇌, 척수, 유방, 근골격계, 복부장기 등을 검사하기에 유용하나 폐나 위 등과 같이 움직이는 장기의 검사에는 적절하지 않다.

F. 핵의학 검사
핵의학 검사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골스캔, 갑상선스캔 등이 있다. 방사능 표지 물질을 정맥주사하여 종양이 있거나 이상이 있는 부위에 방사능물질이 농축되는 기전을 이용한 검사이다. 골스캔의 경우 뼈로 전이 되는 암의 전이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흔히 사용된다. 그러나 암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방사능물질이 농축될 수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암을 확진하기는 힘들다.

PET는 종양세포의 대사변화를 단층촬영 및 3차원의 이미지로 암의 유무 및 분포를 나타내는 진단방법이다. 전이가 의심되나 다른 검사로 전이 위치를 알기 어려운 경우 다른 검사로 암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에 유용하다.

④ 종양표지자 검사
종양표지자는 암세포가 만드는 물질, 또는 암세포가 체내의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어 나오는 물질로 혈액이나 조직, 배설물 등에서 여러 검사를 통해 검출이 되어 암의 존재를 알려주는 지표의 역할을 말한다. 종양표지자 검사를 이용해서 몸에 암이 있는지, 암세포의 성격이 어떤지, 수술후 잔류암은 없는지 그리고 재발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조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종양표지자는 암이 없어도 증가하거나 검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암을 확진하지는 않는다.

종양 표지자의 임상 이용 현황

            종양

종양 표지자 (FDA approved)

        소화기계 암
        전립선암
        간암
        난소암
        고환암
        갑상선암
        다발성 골수종

EA
PSA, PAP
αFP
CA125
αFP, βHCG, LDH, Placental-like AP
Thyroglobulin, Calcitonin
Immunoglobulins
(Bence-Jones protein)


종양표지자의 검사는 항체를 이용하여 혈액검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조직 추출액, 소변, 대변 중에서 검사하기도 한다. 종양표지자의 종류는 암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또한 하나의 검사로 사람에게 생기는 암을 모두 찾아낼 수 있는 종양 표지자는 없으며 타당한 종양표지자가 없는 암도 많다.

⑤ 조직, 세포병리검사
암의 확진은 암조직에서 암세포를 진단하는 것이다. 하나의 기관에서도 암은 여러종류의 세포에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세포검사를 통해 암세포의 종류를 확인해야 한다.

암세포를 검사하기 위해 암조직에서 암세포를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피부를 절개하고 직접 생검하여 암조직을 검사할 수 있고, 주사기를 이용하여 세침흡인하여 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할 수 있다. 이때 피부에서 잘 만져지지 않거나 접근하기 힘든 장기를 검사할때는 초음파나 CT검사, 투시검사등의 유도하에 실시하게 된다. 내시경을 통해 작은 포셉으로 조직검사를 할 수 있다. 혈액암의 경우는 직접 정맥채취를 하거나 골수검사를 하여 암세포를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자궁경부의 경우는 작은 브러쉬를 이용하여 소변이나 가래, 뇌척수액 등을 직접 검사하여 암세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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