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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두부손상의 진단 및 검사 작업중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022 119.149.102.136
2010-10-11 05:19:22

1. 신경학적 검사

(1) 의식 수준의 평가

의식(Consciousness)이란 자신과 주위 환경에 대한 인지능력을 말한다.

가. 의식 수준의 5단계

1) 청명(Alert)

의식이 명료하며 지남력(Orientation)이 정상적인 상태

2) 기면(Drowsy)

외부 자극이나 소리에 의해 눈을 떴다가도 가만있으면 다시 잠이 드는 상태.
즉, 의사소통은 가능하나 계속 자려고 하는 상태

3) 혼미(Stupor)

수의적 운동은 가능하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

4) 반혼수(Semicoma)

수의적 운동이 없이 오직 외부 동통에만 반응하지 않는 상태

나. Glasgow Coma Scale(GCS)

두부 외상 환자의 의식 상태를 조사하는데 수치를 사용하여 의식의 정도를 정확히 알고, 변화된 신경학적 상태를 파악하여 조기에 예후를 추정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개안반응, 언어반응, 운동반응에 대해 각각의 반응을 수치로 나타내고 이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Glasgow Coma Scale(SCG, GCS)

 

      관련항목

                            반 응 상 태

   점 수

       개안반응

    Eye Opening(E)

  자발적으로 눈을 뜬다(Open eyes spontaneously)

  불러서 눈을 뜬다(Open eyes to voice)

  동통자극에 의해서 눈을 뜬다(Open eyes to pain)

  전혀 눈을 뜨지 않는다(No eyes opening)




     4

     3

     2

     1

        언어반응

      Best Verbal

     Reponse(V)

  지남력 있음(Oriented)

  혼돈된 회화(Confused conversation)

  혼란된 말(Inappropriate worde)

  이해불명의 음성(Incomprehensible sounds)

  전혀 없음(No sound)

     5

     4

     3

     2

     1

       운동반응

      Best Motor

     Response(M)

  명령에 따름(Obeys Commands)

  동통에 국부성 반응이 있다(Localizes to pain)

  자극에 움츠린다(Withdraws to pain)

  이상 굴절반응(Abnormal flexor response) 

  이상 신전반응(Abnormal extensor response)

  전혀 없음(No movement)

  

     6

     5

     4

     3

     2

     1


각 항목별로 2-3회 반복하여 가장 좋은 반응을 기준으로 점수를 정하여 의식상태를 구분한다.

      점 수

           의 식 상 태

          15점

           청 명(Alert)

   13 - 14점

           기 면(Drowsy)

     8 - 12점

           혼 미(Stupor)

       4 - 7점

           반혼수(Semicoma)

            3점

           혼 수(Coma)


(2) 뇌신경 검사

뇌나 척수가 장애를 받으면 장애 받은 뇌나 척수의 부위, 장애의 정도에 따라 운동이나 반사, 지각의 장애가 신체의 각 부위에 나타난다. 따라서 신체 각 부위의 신경학적 소견을 점검하여 뇌나 척수의 어느 부위가 손상되었는지를 진단할 수 있다.

가. 안저 검사

안저경(Ophthalmoscopic Examination)을 이용하여 유두 (Optic Disc or papilla), 망막, 혈관을 관찰한다.

1) 유두부종(Papilledema or Choked Disc)

염증 소견을 동반하지 않는 유두의 종창을 말한다. 시신경부 정맥폐쇄, 시신경 조직내 뇌척수액의 삼출 또는 부종에 의하여 생긴다.

유두부종은 보통 양측성이고 초기에는 시력은 보존되나 정상 동공반사, 확대된 맹점의 시야결손을 보인다.

원인 질환은 뇌부종, 뇌종양, 수두증 등에 의하여 두개내압이 항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기타 악성 고혈압, 혈관염 또는 대사성 중독성 질환에서 볼 수 있다.

2) 시신경 위축(Optic Nerve Atrophy)

유두가 창백하며 시신경 압박, 염증변성이 원인이 되는 경우를 1차성 시신경 위축이라고 하며 이 떄는 유두 경계가 선명하다.

2차성 시신경 위축은 유두부종에 의한 후유증 초기에는 유두경계가 선명치않아 1차성 시신경 위축과 구별되나 시간이 경과하면 양자 구별이 어렵다.

나. 동공반사

동공의 관반사는 뇌기능 장애의 원인이 구조적인 변화로 인한 것인지 대사 장애로 인한 것인지를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징후로 두부외상의 경우에도 매우 중요한 징후이다.

1) 동공의 크기와 모양

▶ 정상 : 양쪽의 크기가 같고 직경이 2-6mm 정도이다
▶ 비정상(동공부동증) : 양눈의 동공의 크기가 다르다.

2) 빛반사(Light reflex)

▶ Direct reflex : 빛 이 비친 쪽의 동공반사
▶ Indirect reflex : 빛이 비친 반대쪽의 동공반사

다. 뇌간반사(Brain Stem Reflex)

뇌간반사의 소실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극히 나쁘다. 안구 두부반사는 머리를 갑자기 회전시켰을 때 안구가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는가를 알아보는 검사이다.

(3) 운동지각계 검사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 언어 요구에 대한 협조가 불가능하므로 동통자극에 따른 반응을 사지근육의 긴장력과 근력을 등급기준에 따라 구분한다.

 

  강도

      상     태

                    내                       용

    5

  정상(Normal)

  강한 저항을 주어도 완전히 운동할 수 있는 것

    4

  양호(good)

  약간의 저항에도 이겨내며 운동할 수 있는 것

    3

  약간 양호(Fair)

  중력에 항거하여 완전히 운동이 된다.

    2

  불량(Poor)

  중력을 제외하면 완전히 운동이 된다.

    1

  흔적(Trace)

  근육이 약간 수축이 일어나지만 관절은 움직이지 않는다.

    0

  Zero

  근육의 수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2. 보조검사

(1) 단순 X선 검사

두개 단순 X선 촬영술은 두부손상 환자의 약 10% 에서 두개골 골절을 볼 수 있다. 두개관 골절은 대부분 단순 두개골 X선 촬영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두개저 골절은 확인이 어렵다.

X선상에서는 두개골의 형태나 골절의 유무를 주로 보게 되며, 혈종의 유무 정도,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CT검사로 확인한다.

(2) 뇌 전산화 단층촬영(Brain Computerized Tomography : CT)

뇌 CT는 뇌손상 환자를 진단하는데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 방법으로 특히 급성기에 의식장애 및 국소 신경장애 증상이 있으면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이다. 두개강내 혈종 유무, 병소의 정확한 위치판정, 주위 뇌조직의 상태 파악과 뇌실의 압박 정도, 정중편위, 측두엽 허니아 유무 등 전반적인 두개강내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수술을 요하는 경우 수술계획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1cm 정도의 작은 혈종은 뇌CT 검사만으로도 발견이 가능하다.

CT검사에서는 가로로 절단한 단면상에 의해 혈종 ,뇌좌상, 뇌부종 등 두개내의 병변이나 압박받은 뇌의 상태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촬영은 눈초리와 외이골을 연결하는 선(OM선)을 기준선으로, 같은 간격으로 슬라이스한 6~9장 정도의 단면을 촬영한다. CT에서는 뼈나 혈종 등의 X선을 통과하기 어려운 것은 하얗게 찌깋고, 공기나 척수액 등 X선을 통과하기 쉬운 것은 검게 찍힌다. CT가 보급된 현재에는 의식장애나 골절 등 적어도 뇌좌상이나 두개내 혈종이 의심될 때에 촬영한다.

(3)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몸을 강한 자기장 안에 넣고 전자파를 촬영부위에 투사한다. 그 전자파를 받은 몸내체내에 분포하고 있는 수소원자핵의 반응에 따라 몸의 일단면을 촬영한 것이다. 이 MRI는 CT에 비해 촬영 시간이 길지만 CT와 달리 방사선을 필요로 하지 않고 여러 가지 방향으로 찍을 수 있으며, 해상력이 정밀하여 뇌간부나 척수에서는 CT보다 선명한 화상을 얻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뇌부종, 두개강내혈종, 만성 경막하혈종 등을 명료하게 볼 수 있어 진단 및 치료계획에 많은 도움을 준다.

(4) 뇌파검사

뇌파라는 것은 뇌의 신경세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기적 활동을 두피상에서 증폭해서 기록한 것이다. 이상에서는 주로 외상성전간의 진단에 이용되고 있다.
텔타와 세타파를 서파(Slow Wave), 베타파를 속파(Fast Wave)라고 한다.
성인이 수면상태에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델타나 세타파가 광범위하고 전반적으로 주파가 되면 거의 기능손상을 의미한다.
뇌파가 길어질수록 그 범위가 광범위 할수록 고도의 뇌기능장애가 있음을 의미한다.

(5) 뇌간 유발 전위검사

두부손상 환자로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 CT에서 나타나지 않는 뇌손상을 찾아낼 수 있다. 자극(시각, 청각, 체감각)을 주어 뇌간에 발생하는 전위를 측정하여 뇌간기능, 척추신경, 말초신경 등의 기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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