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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093 115.41.196.29
2010-04-17 01:52:05

골절이 발생하면 골절주위의 피부, 근육, 건, 인대, 혈관, 신경 및 관절 등의 손상이 동반하게 되며 그 치유과정도 복합적으로 일어난다. 신체 내에서 골절의 치유는 세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세포의 신진대사기능에 영향을 주는 거의 모든 종류의 내적 혹은 외적 인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이를 선천성 인자, 전신성 인자와 국소인자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선천성 인자(先天性 因子)

골절치유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유전적 소인들로서는 유전인자의 결함, 골형성에 필요한 효소의 결함 등이 있으며, 생리적으로는 골전도(骨傳導)의 장애, 유골조직(類骨組織) 형성의 장애, 석회화의 장애, 골화의 장애, 골유도의 장애, 골재형성의 장애 등이 있다.

2. 전신성 인자(全身性 因子)

(1) 연령(年令) : 소아는 골 재형성이 빠르므로 나이가 많은 성인보다도 골절치유가 잘 된다. 따라서 골절부의 변형이 심한 경우에도 자연교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2) 내분비(內分泌) : 부신피질호로몬은 간엽세포에서 골아세포가 분화되는 것을 억제하며, 복원에 필요한 골기질(骨基質)의 주요 성분들의 합성률을 저하시킴으로써 골절치유를 강력히 억제한다. 갑상선호로몬, calcitonin, insulin, anabolic steroid, 비타민 A, D 등은 골절치유를 증가시킨다.

(3) 감염(感染)

(4) 혈액질환(血液疾患)

(5) 만성소모성질환(慢性消耗性疾患)

(6) 중추신경마비(中樞神經痲痺) 혹은 말초신경마비(末梢神經痲痺)

3. 국소인자(局所因子)

(1) 외상의 정도(外傷程度) : 골 자체의 손상이 심하거나 또는 골을 둘러싸고 있는 연부조직의 손상이 심한 골절은 치유가 지연된다. 즉 복잡골절이나 개방성골절 등은 골절치유가 지연되고 굴골절, 감입골절, 선상골절 등은 치유기간이 짧다.

(2) 골 결손의 정도(骨缺損程度) : 골조직의 심한 결손이나 골절된 부위를 너무 심하게 견인하여 결손부위에 다리를 놓아 줄 세포의 능력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골유합에 장해를 초래하게 된다.

(3) 손상형태(損傷形態) : 골절의 치유기간은 골절된 부위가 성장판인가 혹은 해면골 또는 피질골인가에 따라 달라지게된다.

(4) 고정의 정도(固定程度) : 골절부위가 골유합을 일으키려면 충분한 기간 동안 고정이 필요하다. 불충분한 고정은 골절부에 신생골 형성을 저해하므로 지연유합(遲延癒合) 및 불유합(不癒合)을 일으킬 수 있다.

(5) 감염(感染) : 골절부에 감염이 되거나, 감염이 되어 있는 골에 골절이 일어나면 국소에 저항력의 약화와 골 파괴로 인하여 골유합이 어렵게 되거나 지연된다.

(6) 종양(腫瘍) : 국소에 양성 혹은 악성종양이 있어 병적 골절(病的骨折)이 발생하면 골유합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하게 된다.

(7) 방사선 조사(放射線照射) : 방사선 조사를 받은 골의 세포는 산발적으로 죽게 되고, 주위의 혈관은 혈전(血栓)을 형성하거나 골수의 섬유화(纖維化)를 초래하여 모세혈관의 성장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치유가 늦어지거나 불유합이 발생한다.

(8) 무혈성 괴사(無血性壞死) : 정상적인 혈액공급의 장애는 골절부의 골유합을 어렵게 하여 불유합의 원인이 된다.

(9) 관절 내 골절(關節內骨折) : 관절액 내에는 fibrolysin이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이것이 골절치유과정에서 초기에 생기는 혈종을 용해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골절치유를 방해하고 있다.

(10) 전기자극(電氣刺戟) : 국소에 미량의 전기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면 골절치유가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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