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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과 탈구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인 뼈의 무혈성 괴사를 잘 일으키는 부위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135 115.41.196.29
2010-04-17 00:03:26

1. 무혈성 괴사(無血性壞死)의 뜻

무혈성 괴사란 골절 또는 탈구로 인하여 혈류가 차단됨으로써 해당 혈관의 지배 하에 있는 조직이 괴사되는 현상을 말한다.

2. 발생원인

무혈성 괴사는 대부분 혈관 분포의 해부학적 특성에 의하여 관절에서 발생하는데, 발병원인으로는 혈관병변이나 혈액응고이상증 등 선천성 질환, 약물 및 알콜중독, 외상으로 인한 지방색전증(脂方塞銓症), 골 취약을 초래한 골소주의 미세골절에 의한 이차적 혈행장애 등을 들 수 있다.

3. 호발부위

가. 대퇴골두

대퇴골경부 골절 또는 외상성 고관절 탈구에 의하여 대퇴경부로 주행하는 상부망상동맥이 손상되어 혈행장해를 일으킴으로써 무혈성 괴사가 호발한다.

나. 손의 주상골

주상골은 여러 곳에서 충분한 혈액공급을 받고 있는데, 약 1/3의 경우에는 많은 혈관이 원 위쪽으로 배열되어 있어 여기에 골절이 생겼을 경우에는 근위부에 혈액순환이 단절되고 때때로 제한되어 무혈성 괴사를 일으킨다.

다. 거골(距骨)

거골은 뼈 자체의 기능이 크고 뼈의 대부분이 관절면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혈액공급이 취약하다. 거골경부 골절, 거골체 골절에서 무혈성 괴사가 호발된다.

라. 상완골 골두

상완골 골두 분쇄골절시 혈행장해로 인한 무혈성 괴사를 일으킨다.

마. 슬개골

슬개골의 혈액공급은 슬개동맥층으로부터 슬개원위단으로 들어오는데, 슬개골의 횡골절시 혈행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

바. 그밖에 장관골 간부 분쇄골절로 인하여 유리골편이 있을 때 등이다.

4. 예후 및 치료

무혈성 괴사가 장관골의 분쇄골절에서 발생하면 골유합의 정상적인 과정을 저해하여 지연유합이나 불유합을 유발한다. 관절부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골관절염이 되고, 방치할 경우에는 전관절이 파괴된다. 치료방법으로는 골이식술, 괴사골편제거술, 관절성형술, 관절고정술 또는 전치환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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