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손해사정연구

게시글 검색
소아골절(小兒骨折)의 특성(特性)과 치료방법(治療方法)을 기술하시오.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294 115.41.196.29
2010-04-11 14:13:58

1. 개 요

소아의 골절 및 탈구는 골 자체가 해부학적, 생역학적, 생리학적으로 성인의 뼈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골절의 양상, 진단, 치료 및 후유증 등에 있어서 성인골절과 다른 점이 많다.


2. 소아골절의 특성

① 소아 장골(長骨)의 골절은 성인골과는 달리 단순히 휘거나 굴골절(屈骨折) 또는 압박된 피질골 표면이 환상으로 융기되는 buckle(torus) 골절의 양상을 뛴다.

② 소아의 골막(骨膜)은 두껍고, 강하며, 활동적인 골아세포(骨芽細胞)들이 풍부히 존재하기 때문에 골절의 전위가 심하지 않고 골절 치유기간이 짧다.

③ 소아의 관절막(關節膜)이나 인대(靭帶)는 질기고 강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찢어져 관절탈구를 유발시키는 것보다는 보다 약한 골단판(骨端板)의 골절이 야기된다.

④ 성장기 아동에서 장골의 부정유합에 의한 각변형은 골단판에서의 골성장과 재형성에 의하여 자연교정이 되는 특징이 있다.

⑤ 장골의 골간단 골절(骨幹端骨折) 후에는 골절부의 울혈에 따른 골단동맥의 혈류증가로 인하여 연골내골화(軟骨內骨化)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성장이 초래될 수 있다.

⑥ 골단판을 침범하는 골절로 연골세포들이 파괴되는 경우에는 점진적인 변형의 증가, 골 단축, 불규칙한 관절면에 의한 2차적인 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다.


3. 골절의 분류

소아골절은 흔히 골절선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골단(骨端)골절, 골단판(骨端板)골절, 연골환(軟骨環)골절, 골간단(骨幹端)골절, 골간(骨幹)골절, 분만(分娩)골절, 소아학대(小兒虐待)골절 등으로 분류한다.


4. 진 단

① 손상된 부위에 국한된 압통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그 부위와 상하관절을 포함한 방사선검사로 확진할 수 있는데, 반드시 건측(建側)과 대조하는 것이 원칙이다.

② 유아기의 골단골절은 관절탈구로 오인되기 쉬우므로 관절조영술로 감별해야 하며, 필요시 단층촬영술을 시행한다.

③ 인대손상이나 슬관절 연골판손상 같은 슬내장은 관절경으로 확진한다.


5. 치 료

① 소아골절은 거의 대부분 도수정복 혹은 견인요법에 의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관절 내의 전위골절, 대퇴경부골절, 일부의 골단판골절 등에 국한된다.

② 장골간부골절의 경우 과성장을 고려하여야 한다.

③ 골단판골절을 도수정복할 때에는 연골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후유증 또는 합병증

① 소아골절에서는 Volkmann저혈증이 성인에서보다 발생빈도가 높으므로 압박붕대, 부목, 석고붕대 등을 시행할 경우에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② 골단판 손상의 경우 성장장애가 올 수 있다.

③ 장관골간부골절의 경우 과성장을 유발할 수 있다.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