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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증후군(區劃症候群, Compartment Syndrome)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1303 115.41.196.29
2010-04-07 20:45:19

1. 의 의

구획증후군이란 막힌 근막 내 공간에 압력이 증가되어 조직생존에 필요한 정도 이하로 모세혈관의 순환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구획증후군은 탄력이 별로 없는 골과 근막으로 단단히 싸여 있는 골격근에서 발생되며, 하퇴부, 전박부, 상박부, 견갑부, 대퇴부, 둔부 등에서 나타난다.

2. 분류

구획증후군은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된다. 급성 구획증후군은 대개 외상 후 발생되고, 감압술을 필요로 하는데, Volkmann 허혈성 구축증(근육과 신경의 괴사후 발생된 지체의 구축변형 상태)이 한 형태이다. 만성 구획증후군은 운동에 의해 구획 내의 압력이 증가되어 순환장애, 동통 그리도 드물게 신경마비를 가져 오는 질환이다.

3. 발병원인

소아에서는 상박골 과상부 골절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대퇴골골절에서도 견인치료의 부적절한 적용으로 발생할 수 있다.
성인에서는 골절, 연부조직 손상, 허혈 후 부종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특히 급성 구획증후군의 경우는 꽉 끼는 붕대나 석고의 착용 등으로 구획의 크기가 감소하거나 부종, 출혈 등으로 구획 내용물이 증가되어 발생하게 된다.

4. 증 상

가. 가장 중요하면서 맨 처음 나타나는 증상이 동통이다. 이 동통은 구획 내로 한정되며 깊고 욱신욱신 쑤시는 형태로 나타난다.

나. 조직 내압의 증가로 구획이 부어올라 팽팽하게 된다.

다. 근육을 신장시키면 동통을 호소한다.

라. 조직 내압의 상승으로 신경이나 신경근 연결부에 허혈성 변화가 생기면 이상감각, 감각마비, 운동약화, 운동마비의 순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마. 맥박의 소실, 모세혈관 충전감소, 창백 등이 나타난다.

5. 진 단

국소 구획의 조직 내압을 측정하거나,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임상검사를 통하여 진단한다.

6. 치 료

손상된 지체를 약간 높게 하여 정맥과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신경기능의 저하가 발견되면 석고와 붕대를 제거하여 신경회복에 주력하고, 조직 내압을 측정하여 구획증후군에 해당하는 30~6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20mmHg이상이면 근막절개술 등의 수술적 조치를 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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