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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ggia 골절과 상해등급의 적용
최고관리자 <admin@domain> 조회수:963 115.41.196.29
2010-04-07 01:14:11

1. 정 의

Monteggia 골절이란 척골의 근위부 골절과 요골두의 탈구가 동반된 상해를 말한다. 요골의 골절이나 탈구가 동반되지 않는 척골만의 골절은 nightstick 골절이라 한다.

2. 손상기전

Monteggia 골절의 발생기전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과회내전(過回內轉), 과신전(過伸轉) 등 간접력에 의하는 경우, 즉 전완부를 완전 회내전 시킨 상태에서 손을 짚고 넘어지는 것이고, 둘째는 전완부의 직접적인 타격에 의한 경우, 즉 척골의 후면에 대한 직접가격에 의한 경우이다.

3. 증 상

주관절 부위에 동통과 압통이 있으며, 주관절의 운동을 시도하고자 할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요골신경의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지배신경의 운동마비와 지각소실을 보인다.

4. 진 단

가. 이학적 검사

척골골절의 각형성과 요골골두의 탈구가 촉지된다. 문진시 주관절 외측부위에서 압통의 존재를 확인하여야 한다.

나. 방사선검사

단순 방사선검사에서는 요골두의 탈구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사선 촬영시 반드시 주관절과 완관절을 포함시켜 촬영하여야 한다.

5. 치 료

어린이의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방법, 즉 6~8주간의 장상지 석고고정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에는 아무리 잘 치료를 하여도 만족할 만한 결과에 도달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척골골절에 대한 압박금속판 고정술이나 핀을 이용한 견고한 내고정을 시행하고 요골두의 재탈구를 막는다면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주관절에 기능의 장애가 발생하거나 척골의 부정유합으로 각형성이 형성되면 절골술이나 요골두의 제거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6. 합병증

Monteggia 골절의 합병증으로는 불유합, 부정유합, 화골성근염, 교차골유합, 감염 등이 있으며, 진단이 늦어지거나 척골의 고정이 견고하지 않을 경우에는 요골두의 아탈구나 탈구가 재발될 수 있다. 요골신경의 심부가지인 골간막신경(骨間膜神經)의 마비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나 대개는 수술적 가료를 시행하지 않아도 스스로 회복한다.

7. 상해등급의 판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제3조 제1항 제2호 관련 별표1에 의한 상해등급에서 척골 간부 골절은 6급 8항, 척골 근위부 골절은 5급 7항, 척골간부 골절과 요골골두의 탈구가 동반된 상해인 Monteggia 골절은 2급 7항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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