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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최고관리자 조회수:499 58.150.187.132
2010-02-11 17:08:03

1. 의의

강직성 척추염은 류마티스 관절염과 비슷한 만성적인 전신질환의 일종으로 주로 신체의 축을 이루는 뼈 및 관절들을 주로 침범하여 관절이 점차 통뼈로 변환되어 굳어지는 특징적인 질환이다. 특징적으로 골반뼈와 천추간의 관절염이 있게 된다. 또한 고관절(엉치관절) 등 다른 관절에도 침범하여 굳어지게 될 수 있다. 척추가 심하게 굽어 앞을 바라보지 못하게 되며, 고관절이 굳어 보행이 어려울 수 있다.

2. 증상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허리의 동통이 있다. 이때의 동통은 다른 원인에 의한 요추부 동통과 달리 특징적인 소견을 보인다. 40세 이전에 나타나며 그 동통이 최소한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아침에 특히 허리가 뻣뻣하다. 운동을 함으로써 동통이 호전되지만 휴식에 의해선 동통이 없어지지 않는다. 근육이 뼈에 부착되는 부위에 동통이 있고 차고 습한 공기에 노출될 때 증상이 더욱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흉추 부위의 늑골과 척추 관절 부위와 늑골과 흉골이 관절을 이루는 부위에 통증이 있어 흉통을 호소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로 통증이 악화한다.

엉덩이 관절과 어깨 관절이 침범되어 동통과 운동 제한을 호소하게 되고 심할 경우 관절이 굳어지기도 한다. 이외에 턱 관절이 굳어지기도 한다. 질병이 진행함에 따라 척추의 운동 범위가 제한되어 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지고 늑골과 척추골 간의 관절이 굳어져 호흡시 가슴 부위 운동이 제한되기도 한다.

3. 진단

5개의 임상 항목과 한 개의 방사선 항목 중 방사선 항목과 한 개 이상의 임상 항목이 있으면 강직성 척추염이라 진단할 수 있다. 휴식에 의해 없어지지 않는 3개월 이상의 허리 통증, 흉추 부위의 동통 및 강직, 요추부의 운동 제한, 눈의 이상, 흉곽 팽창의 제한 등이 다섯 가지의 임상 증상이고, 방사선 사진 상 척추 천골과 골반골 사이 관절의 이상 소견이다.

4. 치료

동통을 없애 줌으로써 환자 자신이 적극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 등에 참가하여 관절의 유연성을 최대한 유지시켜 주고 강직이 나타나더라도 좋은 자세에서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동통을 없애기 위해 여러 소염 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제제를 이용하며 온열요법이나 초음파 등의 물리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통증이 경감되는 대로 적극적으로 목과 허리를 뒤로 젖히는 척추 운동을 해야 하며, 취침 시에는 목 부위의 후만 변형을 막기 위해 베개를 목 밑에 받쳐 주고, 흉요추부 후 만 변형을 피하기 위해 너무 푹신한 침대보다는 온돌방이나 딱딱한 침대가 좋다. 척추가 앞으로 심하게 굽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가 되면 수술을 하게 되는데 척추에 절골술을 시행하여 변형을 교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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