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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골절
최고관리자 조회수:975 58.150.187.132
2010-02-10 21:21:02

1. 의의

재골절이란 골절이 명백하게 유합된 후에 다시 동일 부위에 발생한 골절을 말한다.

2. 발생원인

재골절이 가장 빈번한 곳이 대퇴골분쇄골절이며, 그 다음이 경골분쇄골절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호발하며 활동기에 있는 성년 남자에게서 가장 호발한다. 발생원인은 아래와 같다. ① 부적당한 골절부 압박: 골절부위에 충분히 압박되어야 하는데 충분히 압박되지 않은 경우 금속판이 부러질 수 있다.

② 골결손이 있는 경우: 골결손이 있는 경우 골이식을 하여야 하는데 이를하지 않은 경우에는 체중이 편중되므로 금속판이 부러질 수 있다.

③ 조기보행: 조기보행의 경우에는 금속판에 무리한 압박을 가함으로써 부러질 수 있다.

④ 금속판 제거 후 재골절: 금속판은 경골의 경우 1년, 대퇴골의 경우 2년, 전완이나 상완골의 경우 1년 6개월 내지 2년 후, 골수정의 경우 2년 경과 후 제거한다. 금속판이나 골수정 제거 후 나사 제거에 따른 골결손, 불완전한유합 등으로 인하여 재골절되기도 한다.

3. 치료방법

내고정물을 제거하고, 골절부에 형성된 가골이나 부골을 제거하고, 골결손이 있는 경우 골이식(Bone Graft)을 시행한다. 내고정을 하여야 할 경우 골수강 내 수술을 한다.

4. 손해사정시 유의사항

① 환자의 과실유무: 환자의 부주의에 의한 재골절일 경우에는 환자의 과실이 손해의 확대에 기여한 부분에 대하여 과실상계를 하여야 한다.

② 의료과실유무: 의사의 과실에 의하여 재골절된 경우 교통사고와 재골절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것이 판례의 경향이다. 따라서 전 손해를 배상한 보험자는 과실있는 병원에 구상하여야 한다.

③ 다른 부위의 골절: 교통사고로 골절된 부위와 다른 부위에서 2차적 골절이 발생한 경우 교통사고와의 인과관계가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인과관계 여부는 일률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 다만, 교통사고와 상당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할 만한 특단의 사유가 없는 경우에는 2차 골절과 교통사고와의 인과관계는 부정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④ 실무에의 적용: 실무상 재골절시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의 음주사실이나 병원시설의 수리 또는 청소 중인가 여부를 파악하고, 목격자 및 피해자진술서를 받아 놓는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장기입원하여 골다공증이 있어서 재골절된 경우에는 보험사의 책임이 어느 정도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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