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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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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8:06:02

1. 총 설

(1) 의의

추간판탈출증(Herniated Intervertebral Disk; HID, Herniated NuclearPul-posus; HNP)이란 추간판의 내용물이 전방, 후방 및 추체내로 탈출되면서 경추의 경우 경추통증과 상지 방사통, 요부의 경우 요부통증 및 하지방사통과 해당 부위 감각장애, 운동장애를 가져오는 증상을 말한다.

(2) 호발부위

추간판탈출의 95%가 요추에서, 4.5%~5%가 경추에서, 0.15%~1.7가 흉추에서 발생한다. 요추의 경우 요추 추간판탈출의 90% 이상이 제4~5요추간에서 발생한다. 그 다음이 제5요추~제1천추 사이이다. 추간팔탈출증은 50세 이후에 호발하며, 보고된 예의 70~80%가 남자로 여자에 비하여 3배 정도이다.

(3) 증상

증상으로는 동통, 방사통, 신경지배영역의 감각장애, 건반사의 변화, 운동시 유발되는 동통, 근력감퇴 등을 들 수 있다.

(4) 진단

① X-Ray 검사: 근전도검사(Electromyography. Emg), 척추강조영술(Myel- ography), 추간판조영술(Disco- Graphy), 컴퓨터촬영(CT),자기공명장치(MRI) 등이 있다. 최근 CT나 MRI 보급으로 정밀한 진단을 손쉽게 할수 있으나, 검사비용이 많은 것이 결점이다.② 임상검사: 요추의 경우 하지 직거상 검사(Straight Leg Raising Teat),Lasegue Sing(라세그 징후), Peyton Sing이 있고, 경추의 경우 SpurlingTest, jackson Test 등이 있다.

(5) 치 료

치료에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보존적 치료는 침상안정, 보조기착용,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등이다. 추간판의 탈출로 신경이 압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방법으로는 절제술, 화학적 수핵용해술,경피적 수핵제거술, 레이저 수술법 등이 있다. 절제술에는 추간판절제술(Disceotomy), 추궁판절제술(Lamine- ctomy), 추간공천개절제술(Foraminotomy), 관절고정술(Arthrodesis) 등이 있다.

2. 후유장해의 평가

(1) 맥부라이드 장해평가법: ① 수술한 경우는 수술 후 6개월 후에도 통증이나 운동장애가 있는 경우 후유장해를 인정하고, ㉠ 관절유합술을 시행하여 유합된 경우에는 옥외 14%, ㉡ 관절유합술 이외의 수술을 시행하여 재발이 없는 경우에는 24%이다. ② 수술하지 않는 경우는 X-Ray 소견상 확실한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 23%, ③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30%이다.

(2) 후유장해의 인정여부: X-Ray상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고 CT나 MRI에 의하여 확인된 것이라면 그 만큼 완만한(Mild)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후유장해를 불인하거나 인정하더라도 그 비율을 감액하여야 하고 그것도 한시장해로 인정하여야 한다.

(3) 기여도 평가: 추간판탈출증은 노화현상에 의하여 디스크가 약해지기 때문에 발병하므로 퇴행성변화(Degenerative Change)가 주원인이다. 교통사고의 기여도가 미미하거나 거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염좌로 준하여 후유장해를 평가하고 한시장해로 평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①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교통사고의 기여도가 부정되는 경우: 다음의 경우는 교통사고의 인과관계가 부정되거나 기여도가 매우 낮게 평가된다.

㉠ 척추이분증: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추궁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경우

㉡ 퇴행성척추증: 척추체에 굴곡이나 골증식체가 발생된 경우

㉢ 척추관협착증: 퇴행성변화에 의하여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진 상태

㉣ 후종인대골화증: 퇴행성변화로 후종인대가 석회화된 상태

㉤ 강직성척추염: 후관절의 관절낭과 추간인대에 점진적으로 골화가 일어나 결국 척추 전체가 한 덩어리가 된 상태

㉥ 척추만곡: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만곡된 상태

㉦ 척추분리증: 추궁의 협부에 편측 또는 양측으로 골결손이 오는 경우로 대부분 외상과는 무관하다.

(4) 장해의 지속기간: 실무상 장해의 지속기간은 2~3년의 한시장해를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 손해사정인의 역할

① 진료기록, CT, MRI 단순 X-Ray 필름 등을 의료심의위원회에 보내 심의결과를 합의할 때나 법원이 신체감정시 적극 할용하여야 한다.

② 피해자의 과거 병력, 과거 척추체로 인한 후유장해 보상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다.

③ 섬유륜팽융을 추간판탈출로 진단하여 분쟁을 야기하는 병원에 대하여 사전에 협조요청하여 차후 섬유륜팽융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한다. 주치의에게 교통사고와 인과관계 여부를 판정하여 주도록 요구한다.

④ 염좌 및 퇴행성 섬유륜팽융의 환자들이 CT, MRI 촬영을 남발하므로 이를 남발하지 않도록 부탁하며 의사의 소견없이 촬영한 비용은 불인한다.

⑤ 기여도 평가여부는 추가판탄출증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인 기존질환과 병합되므로 기여도를 감안하여 임광서 5구분 방법을 쓰며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애매한 경우는 실무상 보통 50%로 본다. 특히, 자동차 탑승객이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하여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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